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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시리즈물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리즈물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s://infoceanworld-0415.tistory.com/62

 

국산차에 수입타이어가 장착되는 이유 (1)(Feat. 현대차)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요즘 국산차에 왜 수입타이어가 장착이 되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 최근 출고시 장착되는 순정타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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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수입 타이어를 사용하는 진짜 이유

최근 출고되는 현대, 기아차가 수입타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봐야합니다.

현대와 한국타이어와의 갈등 (1)

2014년 제네시스 차량에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빗발치자 한국타이어 제품인 타이어 한쪽 측면만 마모해 문제가 생겼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의 요구대로 문제가 생긴 제품을 전량 교체해야 했고. 양사는 리콜에 따른 비용 분담을 놓고도 갈등을 빚었습니다.

 

현대와 한국타이어와의 갈등 (2)

2014년 말 한국타이어가 사모투자펀드(PEF) 한앤컴퍼니와 함께 세계 3위권 자동차공조업체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을 36억달러(약 4조3600억원)에 공동 인수에 나선 것도 양사 관계가 소원해진 계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당시 인수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출한 이유현대차의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한라비스테온공조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인수하면 막대한 이자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사모펀드 특성상 연구·개발 및 품질 투자가 감소해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고 난 후 우연의 일치인듯이 현대차는 타이어의 고급화 전략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네시스 g80과 신형 그랜저 등 주요 신차에 한국타이어 대신 미쉐린 등 수입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기아차도 수입 타이어를 장착하기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5년이 지난 현재까지 똑같은 행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가 내놓은 신차 타이어 공급을 놓치게 되면서, 내수판매 타격을 입고 시적 부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요즘 국산차에 왜 수입타이어가 장착이 되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


수입타이어를 사용하는 단편적인 이유

최근 출고시 장착되는 순정타이어가 수입타이어로 나오는 국산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K9, K7, 4세대 카니발 등이 있습니다.

 

GV80 - 이탈리아 피렐리와 프랑스 미쉐린 타이어 사용

쏘나타 - 미쉐린, 피렐리, 미국 굿이어 타이어 사용

그랜저 - 미쉐린 사용

팰리세이드 - 일본 브리지스톤, 미쉐린 타이어 사용

4세대 카니발 - 미국 굿이어, 독일 콘티넨탈 타이어 사용

 

 

수입타이어가 많이 사용되는 단편적인 이유는 수입타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수입차 수요가 커지면서 수입 타이어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수입 타이어 규모가 커졋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단편적인 이유는 현대차가 최근 몇년 고급화를 추친하면서 타이어에 수이반 적용을 확대 햇다는 것이 표면적으로 알려진 이유 입니다.

다음에는 현대차가 수입타이어를 사용하는 속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경알못들을 위한 경제 상식2탄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1탄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s://infoceanworld-0415.tistory.com/60

 

경알못들을 위한 최소 경제 상식

경제의 3대 주체는 무엇인가? 다들 학창 시절에 많이들 외웠던 것들 기억나시나요 ?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은 원 3개를 삼격형 모양으로 배치해놓고 화살표 사진을 보시면 기억나실 겁니다.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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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경제를 들여다보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공식

GDP = C + I+ G + netEx 

 

반드시 이걸 알아야만 경제를 보는 눈이 생기게 됨으로 다음 공식을 이해하고 암기까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란 무엇일까?

경제GDP입니다.

 

그렇다면, GDP는 무엇일까요?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총생산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공식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경제 = GDP

 

이를 앞의 공식과 연결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경제 = GDP = C + I + G + netEx

- C: Consumption, 소비

- I: Investment, 투자

- G: Government expenditure, 정부지출

- netEx: net Export, 순수출(수출 – 수입)

 

 

총생산에 대해 자동차를 예를 들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자동차만 만든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020년에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100대를 만들엇고, 100대 중 60대를 소비하고 15대 정도를 투자합니다.

 

여기서 '투자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소비자가 자동차를 사면 소비, 기업이 자동차를 사면 투자'입니다.

 

소비와 투자를 더하면 ?

바로 '내수' 입니다.

 

그러므로 내수 부진이라는 말은 소비자가 소비를 하지 않고 기업이 투잘르 하지 않는 상황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경제구조를 간단히 살펴보면 이상과 같습니다. 따라서 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소비가 부진하거나 투자가 위축되거나 정부지출이 더디 거나 수출이 잘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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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경알못들을 위한 최소 경제 상식1탄을 준비했습니다. 

첫 시리즈 물을 개시하는 거라 떨리는데 재밌게 봐주세요 ~

 

바로 출발하시죠 !


경제의 3대 주체는 무엇인가?

다들 학창 시절에 많이들 외웠던 것들 기억나시나요 ?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은 원 3개를 삼격형 모양으로 배치해놓고 화살표 사진을 보시면 기억나실 겁니다.

 

경제의 3대 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 입니다.

 

정부는 가계와 기업에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전기, 수도, 도로, 다리, 공원, 경찰 서비스, 국방 서비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정부가 생상하는 것들을 공공재(Public good)라고 부르죠.

 

공공재는 정부가 생산하는 것, 민간재는 민간 기업이 생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공재와 민간재를 구분하는 기준은 생산의 주체가 다라다는 것 외에 '경제 원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즉, 효율성을 택할 것이냐 또는 형평성을 택할 것이냐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민간재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생산물이고, 공공재형평성을 중요시하는 생산물입니다.

 

기업은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기업의 역할]

1. 생산

2. 국가 경쟁력

3. 법인세

4. CSR

5. 고용

 

기업일자리를 만들고, 가계기업에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습니다. 가계는 임금이라는 근로소득에 기반을 두고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물론 자영업자는 스스로를 고용해서 사업소득을 자신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역시 해당 사업체가 삶을 영위하는 기본 토대가 되는 것이죠. 소득이 없으면 소비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가계는 행복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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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테슬라 주식이 왜 이렇게 가파르게 올라가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Investing.com

작년 여름에 200달러를 밑돌던 테슬라의 주가가 현재 날짜로 1,500달러를 뚫어버렸습니다. 자그만치 750%가 상승한 것입니다.

CNN이 '저 세상 주식'이라고 까지 표한한 이유가 무슨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8월 주가는 200달러 초반에 그쳤고 작년 2분기에 사상 최대인 9만5000여대의 차량을 인도했음에도 주가가 과대평가된 게 아니냐는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는 테슬라였습니다.

 

당시 리멤버나우에서도 다루었던 것처럼 정부 보조금의 지속적 축소, 누적 순손실 증대, 막강한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 등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가지게 만들엇죠.

 

판매량 증가하는 테슬라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음에도 테슬라는 지낸해 3분기 9만7000대, 4분기 11만2000대의 차량을 인도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차 시장의 경쟁 상황마저 테슬라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구조였습니다.

포르쉐,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테슬라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 전기차를 내놓았기 때문이죠.

 

현재 테슬라는 모델Y의 출시, FSD(Full Self Driving, 완전자율주행) 기능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투자자들이 확인함으로써 투자 가치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전기 화물 트럭 테슬라 세미

미국 언론에서 분석하기로는 테슬라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이 테슬라 세미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때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즉, 지상 운송이 가능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휘발유가 아닌 전기차를 통해 운송업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죠.

 

따른 이유로는 강력한 배터리의 성능입니다.

기존에 20만 마일(321,869KM)이상도 드믄 상황에서 백만 마일(1,609,344KM)을 가는 배터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과 화물 운송분야의 주식, 배터리 관련 업체의 주식을 같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가 고성장을 이루면서 우리나라의 LG화학과 삼성SDI주가가 급등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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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한국은 미국의 영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잘 파악해야 미래의 한반도의 변화를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2020년 11월 3일에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미국 대선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집중해서 봐야합니다.

오늘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출발하시죠 !


2018년 트럼프

1970년대 이후 재선에 실패한 미국 대통령은 제럴드 포드(공화), 지미 카터(민주), 조지 H.W. 부시(공화) 3명 뿐입니다.

웬만해서는 재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불과 두 달 전인 지난 2월 중순만 하더라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보였습니다. 

재선의 걸림돌인 탄핵 이슈에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재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되고 난 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실업률,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갱싱하는 뉴욕 증시, 세계적인 경기성장 둔화 속에서도 미국 경제지표 탄탄했던 것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에서 빠지지 않은 자랑거리였습니다.

 

2월 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도는 49%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매우 밝다고 평가한 언론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의 무너지나...?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등장으로 미국 주식시장은 순식간에 황폐해졌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이 이미 경기침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JP모건은 2분기 미국 GDP가 14%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기였던 낮은 실업률, 뉴욕 증시, 탄탄한 미국 경제지표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40만명을 육박하며 엄청난 속도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미국 내에서 걷잡을 수 없이 전파되자, 미국의 경제도 그대로 멈춰버리게 되면서 미국의 실업률이 20%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는 언론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이든의 부상 트럼프의 위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17일 치뤄진 경선에서 3개주를 모두 휩쓸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바이든 부통령이 사실상 대선후보 지명을 앞두고 있다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부통령의 부상의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엄청난 경기침체에서 2009년 경제 안정을 이끌어내는 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전 부통령은 경제 위기에 직접 대응한 경험이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은 인물인 만큼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에 들어가게 되는 미국에게는 구세주의 등장이라고 느끼기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 위기 극복 능력

코로나19로 인해 재선 가능성에 많은 타격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위기를 잘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기 극복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 그 힘으로 재선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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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은 서루간의 이익을 위해 서로 연합을 맺어 활동하곤 합니다. 

G20, EU 등의 단체들이 이러한 목적으로 설립된 협력기구죠. 

OECD는 특히 국가간의 여러가지 통계를 발표할 떄 자주 접하는 용어인데요.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게 되죠.

오늘은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발하시죠 !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란?

 

OECD는 원래 유럽 경제 협력 기구(Organization for European Economy Cooperation, OEEC)에서 시작해 1961년에 개편되어 OECD가 설림되었습니다.

OECD는 정책적 협조나 조정으로써 경제적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경제 질서를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OECD 사무총장은 2006년부터 멕시코의 호세 앙헬 구리아가 역임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현재 OECD 회원국은 총 37개국입니다.

 

OECD 설립 목적

상호 정책조정 및 협력을 통해 회원국의 경제성장과 금융안전을 도모하고 다자주의와 비차별 원칙에 입각해 세계 무역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국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과 고용증대와 생활수준의 향상은 경제정책위원회(EPC)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이 진행되는 여러 지역의 건전한 경제 확대는 개발원조위원회(DAC)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차별 없는 세계 무역의 확대는 무역위원회(TC)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OECD가 하는 일

1. 조직 구성도

이사회 : 최고의결기구이며, 각 국의 경제 관련 각료들이 모여 연 1회 회의를 개최합니다.

위원회 : 위원회, 전문가 및 실무그룹은 국가 및 파트너를 모아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구현을 검토합니다.

사무국 : 사무국은 위원회의 권한에 근거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을 제공하며, 위원회 토론을 알리기위한 권고안을 작성합니다.

 

OECD 회원국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에 OECD에 가입하였고 현재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37개 국가가 OECD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기준 OECD 가입 회원국 (3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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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자동차를 선택할 떄 디자인, 다양한 성능을 보고 선택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우선순위를 연비로 두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자동차를 소유하신 운전자분들은 당연히 차량의 연비에 민감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오늘은 내 차의 연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

바로 출발하시죠 

 


자동차 연비란 ?

자동차의 연비란 연로 1L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합니다.

즉, 연비가 높다는 것은 똑같은 연료량으로 다른 차들보다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연료값이 많이 내려갔지만 또 연료값이 폭등할 떄에 운전자들이 연비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연비 올리는 방법 4가지

1. 엔진 예열은 적당히 하자

자동차 시동을 건 직후 바로 운전하는 것보단 조금 시간을 두고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은 밤 사이 엔진오일이 굳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시동 건 후 얼마 후에 운행을 하는 것이 좋은지 잘 감이 안오시잖아요 ?

엔진 예열을 하겠다고 오랜시간 공회전을 하면 불필요한 연료 소모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근래에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차량 성능이 향상되면서 엔진 예열을 오래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엔진 예열은 여름엔 10초, 겨울엔 30초 정도만 하게 되면 적당하기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된 차의 경우는 여름에 30초, 겨울에 1분정도는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자동차 부품관리

공기필터(에어필터) 교체하기

- 에어필터에 이물이 끼게되면 자동차 엔진으로 공기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그러니 에어필터를 수시로 확인해주고 기간으로는 1년, 거리로는 약 5,000Km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 연비는 차의 이동거리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압 점검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면 약 10% 정도 연료 소모가 더 커지며 타이어의 마모 속도 또한 빨라져 타이어 교체 주기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승용차의 평균 기준은 30-40psi이며 정확한 수치는 운전석 문 문턱에 붙어있는 라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압 케이블 및 점화 플러그 점검하기

- 차량의 고압 케이블과 점화 플러그의 성능이 약하면 엔진에 힘을 주는 부품의 힘이 약해지면서 더 많은 연료를 소모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연비는 20%가량 더 나빠지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고압 케이블은 30,000Km, 점화플러그는 2~30,000Km 정도 운행했을 시에 교체해 주는 것이 연비 효율에 좋습니다.

 

트렁크 적재 무게와 주유량

- 차량은 무거울수록 연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연료를 주유할 때엔 2/3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트렁크에 적재하는 짐도 적을수록 좋습니다.

 

 

3. 에어컨은 적정온도를 유지

과거 수동 에어컨일 때는 바람의 세기가 연비에 영향을 미쳤다면, 근래에 나오는 차량들은 대부분 오토 에어컨의 바람의 세기보다 설정 온도가 연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주행 중에어컨 사용만 해도 양 5~15% 이상 연비가 하락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토 에어컨은 설정오녿가 되면 에어컨이 약해지는데, 설정온다가 낮다면 에어컨은 계속해서 작동하므로 연비 효율 또한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급제동과 급가속 피하기

경제속도를 지켜 운행하는 것을 통해 엔진의 분당 회전수를 안정시켜 연료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60~80Km/h, 고속도로에선 90~100Km/h의 속도를 유지해야 하며, 급제동과 급가속, 급출발은 최대한 피하셔야 연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속도 변화가 큰 운전은 보통의 경우보다 연료 소모가 최대 6%까지 많아진다고 합니다.

가속을 해야 할 경우엔 약한 힘이 아닌 빠르게 가속해 적정 속도로 맞춘 후 최고 기어에 도달하는 것이 좋으며 오르막길에선 오르막길에 오르기 전에 미리 가속을 붙여놔야 더욱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연비를 높여 조금이라도 기름값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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