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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테슬라 주식이 왜 이렇게 가파르게 올라가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Investing.com

작년 여름에 200달러를 밑돌던 테슬라의 주가가 현재 날짜로 1,500달러를 뚫어버렸습니다. 자그만치 750%가 상승한 것입니다.

CNN이 '저 세상 주식'이라고 까지 표한한 이유가 무슨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8월 주가는 200달러 초반에 그쳤고 작년 2분기에 사상 최대인 9만5000여대의 차량을 인도했음에도 주가가 과대평가된 게 아니냐는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는 테슬라였습니다.

 

당시 리멤버나우에서도 다루었던 것처럼 정부 보조금의 지속적 축소, 누적 순손실 증대, 막강한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 등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가지게 만들엇죠.

 

판매량 증가하는 테슬라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줄었음에도 테슬라는 지낸해 3분기 9만7000대, 4분기 11만2000대의 차량을 인도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차 시장의 경쟁 상황마저 테슬라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구조였습니다.

포르쉐,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테슬라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 전기차를 내놓았기 때문이죠.

 

현재 테슬라는 모델Y의 출시, FSD(Full Self Driving, 완전자율주행) 기능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투자자들이 확인함으로써 투자 가치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전기 화물 트럭 테슬라 세미

미국 언론에서 분석하기로는 테슬라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이 테슬라 세미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때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즉, 지상 운송이 가능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휘발유가 아닌 전기차를 통해 운송업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죠.

 

따른 이유로는 강력한 배터리의 성능입니다.

기존에 20만 마일(321,869KM)이상도 드믄 상황에서 백만 마일(1,609,344KM)을 가는 배터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과 화물 운송분야의 주식, 배터리 관련 업체의 주식을 같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가 고성장을 이루면서 우리나라의 LG화학과 삼성SDI주가가 급등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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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수익률

출처 : 미래에셋대우

운용수익률

출처 : 미래에셋대우

발행수익률

 

출처 : 미래에셋대우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채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채권이 예금 적금보다 금리도 높은데 어떻게 투자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채권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infoceanworld-0415.tistory.com/53

 

채권이란 ?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주식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투자시장에는 주식말고..

infoceanworld-0415.tistory.com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채권 투자 방법

요즘 핸드폰으로 주식을 매매하듯이 증권사앱을 통하여 채권 또한 매수/매도가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키움증권어플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메뉴항목에서 -> ELS/채권 -> 장외채권란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판매중인 상품들과 장외채권 매매 등등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나왔습니다.

판매중인 상품에서는 세전수익률과 세전은행환산금리, 세후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기일자와 잔존일수를 확인 할수도 있습니다.

지불여부는 대체적으로 신용등급을 확인하시면 되는데 대체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고 등급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낮습니다.

 

 

관심이 있는 채권에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발행정보를 살펴보고 이자 지급방법과 지급주기, 대용가격과 현재 평가단가를 확인 하시고 투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채권을 매수하고 싶으시다면 상단메뉴에 있는 "장외채권매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채권상품을 선택한 후에 매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저는 수익률 4.5%의 폴라리스26-1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수단가와 매수수량, 매수금액을 계산하셔서 매수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채권 투자 유의사항

 채권은 매수완료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예약취소는 가능)

당일 매수한 채권의 타사대체 출고신청은 익영업일 처리됩니다.

일반 주문시간 : 영업일 9: 0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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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주식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투자시장에는 주식말고 선물, 옵션, 채권, 파생상품등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존재하고 그 중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발하시죠 !!


채권이란 ?

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일정기간 후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채무증서(증권), 채권의 발행자격을 갖춘 기관은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바행자격이 있더라도 발행을 위해서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함.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쉽게 말해서 채권은 정부 혹 기업에서 발행하는 차용증(빚)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채, 회사채, 그리고 은행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채권은 대출과 동일하게 이자를 제공하는 고정수익증권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채권과 대출과 비슷한 것 같은데 채권과 대출의 차이점은 '거래가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채권 거래소 시장 구조

출처 : 미래에셋대우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

채권은 다른 투자 상품들에 비해 안정적이며 주기적인 소득을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이는 주식과는 다르게 발행자의 채무 불이행 시에도 원금을 회수 할 가능성이 있으며 나라에서 발행하는 국채의 경우 채무 불이행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여 안전한 금융 상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채권의 종류

발행주체별로 채권의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채권의 이름만 가지고도 어떤 채권인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채권에 투자하면 좋을까?

출처 : 한화생명 라이프앤톡

채권은 예금만큼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infoceanworld-0415.tistory.com/17

 

적금과 예금의 차이,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인포 오션의 인포입니다. 금융의 기본 상식인 적금과 예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테크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 적금과 예금 상품들을 많이들 찾으시죠? 적금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입금하는 방..

infoceanworld-0415.tistory.com

 

채권이 예금보다 좋은 점

1. 시중은행 예금 금리와 비슷하거나 더 높습니다.

- 채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채권은 예금보다 금리가 더 높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위험한 등급의 회사채는 그만큼 회사의 파산위험도 높아자기 때문에 안정성 있는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채권(저위험 회사채, 국채, 특수채)등을 사느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만기보유시 예금과 같은 투장상품이며, 중간에 채권가격이 상승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현재 채권가격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약정 원리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채권은 2가지 선택지

1. 채권 가격이 올랐을 때

- 중간에 채권을 팔아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채권 가격이 떨어졌을 때

-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만기까지만 보유하면 원리금을 통한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채권으로 인한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채권을 중간에 팔더라도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습니다. 다만 만기까지 보유해서 이잘르 받을 때는 예금과 마찬가지로 이자소득세15.4%가 과세됩니다.

 

4. 예금은 예금자보호법 한도에 의해 5,000만원만 보장되지만, 채권은 투자금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은행 예적금은 예금자보호법 한도때문에 원리금 중 5,000만원만 보장받을 수 있는 반면, 채권은 사실상 투자금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무위험채권인 국고채 등에 투자한 경우라면 국가가 파산할 일은 없으니 1억을 투자하건 100억을 투자하건 원리금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액자산가들이 예금대신 채권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떄문입니다.

 

안정지향형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어제 ETF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ETF를 하게되면 부과되는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발하시죠 !


기본적으로 ETF 세금은 추종지수에 있는 금융 상품 세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국내 주식의 세법을 따르고, 해외 상장 ETF는 해외 주식의 세법을 따르게 됩니다.

 

매매, 분배금, 금융소득종합과세 3가지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 관련 세금

매매 차익은 1번은 해당사항이 없고, 2번은 배당소득세 15.4%(소득세 14% + 주민세 1.4%) 3번은 양도소득세 22%가 세금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형 ETF으로 매매 차익으로 인한 세금은 없습니다.

 

국내 기타 ETF는 1번을 제외한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타 ETF를 말합니다. 해외 상장 ETF는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고,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ETF 상품명에 'KODEX' 나 'TIGER' 같은 한국 ETF 브랜드명이 없다면 해외 상장 ETF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표는 과표 기준가 배당소득세와 매매 차익 배당 소득세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표를 보게 되면 과표 기준가 배당소득세가 4,620원으로 매매 차익 배당 소득세 7,700원보다 낮습니다.

낮은 금액으로 세금이 자동으로 징수되니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번 양도소득세 명목으로 22%가 매매 차익 세금입니다. 하지만 250만 원을 기본으로 공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250만 원까지는 세금을 면제해준다는 뜻입니다. 251만 원부터 양도소득세가 적용되는 것이죠.

분배금

국내 주식형 ETF와 국내 기타 ETF, 해외 상장 ETF 3가지 모두 배당소득세 15.4%가 징수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관한 세금

1번 국내 주식은 종합과세가 없어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번은 금융 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해서 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기본세율(6~42%)을 적용해 세액을 계산합니다. 이때 금융소득 2000만원까지는 원천징수세율(14%)을 적용하고 200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기본 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금융소득 외의 다른 종합소득 금액이 많을스록 높은 세율을 적용 받게 되므로 추가 부담 세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3번은 분리과세여서 종합과세 해당하지 않습니다. 250만원까지 기본공제를 받게 되고, 그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22%)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ETF에 부과되는 세금, 줄이는 방법

ETF 과세에 대해 알아봤으니 세금을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절세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ETF 투자시 3가지 절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ISA 계좌를 활용

 

직전년도에 소득이 있는 분이라면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SA 계좌는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 5년간 20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고(서민형은 250만원까지), 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되기 때문에 금용소득 종합과세도 면제가 됩니다. 또한, 투자자가 직접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신탁형 ISA 계좌는 ETF 매매수수료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비과세 종합저축계좌 활용

 

만 63세 이상 고령자라면, 비과세 종합저축계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과세 종합저축계좌는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전 금융권을 통틀어 5000만원까지 비과세를 적용받고 별도의 만기도 없습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를 활용하면 ETF를 포함한 펀드,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얻은 배당 및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금융소득 종합과세도 면제가 되겟죠?

 

3. 해외상장 ETF를 활용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해외 상장 ETF의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은 양도소득세 단일 세율 22%로 분리과세 되므로 양도소득신고를 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의 양도소득공제를 받은 적이 없다면 매매차익 25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기사를 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없으면...

달러가 없으면... 

한국 증시가 무너지나 봅니다.

 

한국은 미국에게 다시 '통화스와프'를 구걸하게 될겁니다.

 

전세계의 모든 '통화'와 '상품&서비스'는 <달러표시>로 연계되어 있고,

한국의 주가는, 한국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상황이 결정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팩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안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세계적 불안과 미국의 유럽발 입국 금지 강경 조치 여파로 인해 충격적인 폭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987년의 '블랙 먼데이' 당시 22% 이상 추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33년만에 '최악의 날'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증기 거래를 중시 시킬 수 있는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발동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란 ?

주가 급등락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미국 증시가 흔들리면서 한국 증시가 엄청난 속도로 폭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인의 '셀코리아'에 밀려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900선이 붕괴, 12일엔 장중 1810선 까지 밀리는 상황을 맞이했지만, 오늘은 더욱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려, 장중 코스피 1700선이 붕괴된 1680까지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가 붕괴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외국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1월 21일 이후 2020년 03월 10일까지 49일  동안 8조 8192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외국인의 지분 39.15%p에서 고작 0.55%p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 증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이 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한국 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이것이 한국 증시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주가는 어떻게 될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가 끝나면 한국 시장은 안정을 찾을까?

위에서 기사를 보시다시피 한국 증시는 외국인 즉, 미국과 중국의 손에 달렸습니다.

 

한국 증시 시장의 주가를 예측하는데 한국의 상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어떤 상황이냐, 미국이 어떻게 회복을 할 것 인가 이것이 관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이 비슷한 이름이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합시다!!

 

경제용어 코스피와 코스닥을 알면 주식이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스피(KOSPI)란?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코스피를 간단히 말하면 '국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입니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코스피는 상장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일정 규모를 갖춘 기업들만이 사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는 편입니다.

 

 

코스닥(KOSDAQ)이란 ?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코스닥이란, 1996년에 개설된 증권 시장입니다.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을 말합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증권 시장으로

주로 IT기업이나 중소 및 벤처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자금조달시장 및 투자시장으로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또 다른

독립적인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코스피와 코스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장된 기업들의 규모입니다.

 

코스피는 1, 2차 산업 및 중공업 계열의 기업들이 대부분 상장되어 있으며 매출 규모가 비교적 큰 기업들입니다.

기업 간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는 안전할 수 있지만 수익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중소 및 벤처기업 등 미래산업 위주의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이 코스피 상장에 비해 쉽고 개인 직접 투자도 가능하답니다!

 

투자 시 수익성은 높을 수 있지만,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국가별 지수 용어

코스피와 코스닥 외에도 알아두면 좋은 국가별 지수 용어를 가져왔습니다.

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

 

미국의 다우존슨사가 가장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산출한 세계적인 주가지수입니다.

 

2. 나스닥(NASDAQ)

[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 거래소로 세계 각국, 장외 주식시장의 모델이죠.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일본의 자스닥 등의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해 만들어졌습니다.

 

3. 닥스(DAX)

[ Deutscher Aktien Index ]

 

독일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된 종합 주가 지수입니다.

 

4. 닛케이 225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시주로 225개 종목의 시장 가격 평균을

일본 경제 신문사가 산출해 발표하고 하고 있습니다.

 

5. 항셍(HANGSENG)

홍콩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주가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로

홍콩의 최대 은행인 항셍은행이 시가총액 방식을 채용해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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