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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자동차를 선택할 떄 디자인, 다양한 성능을 보고 선택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우선순위를 연비로 두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자동차를 소유하신 운전자분들은 당연히 차량의 연비에 민감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오늘은 내 차의 연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

바로 출발하시죠 

 


자동차 연비란 ?

자동차의 연비란 연로 1L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합니다.

즉, 연비가 높다는 것은 똑같은 연료량으로 다른 차들보다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연료값이 많이 내려갔지만 또 연료값이 폭등할 떄에 운전자들이 연비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연비 올리는 방법 4가지

1. 엔진 예열은 적당히 하자

자동차 시동을 건 직후 바로 운전하는 것보단 조금 시간을 두고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은 밤 사이 엔진오일이 굳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시동 건 후 얼마 후에 운행을 하는 것이 좋은지 잘 감이 안오시잖아요 ?

엔진 예열을 하겠다고 오랜시간 공회전을 하면 불필요한 연료 소모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근래에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차량 성능이 향상되면서 엔진 예열을 오래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엔진 예열은 여름엔 10초, 겨울엔 30초 정도만 하게 되면 적당하기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된 차의 경우는 여름에 30초, 겨울에 1분정도는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자동차 부품관리

공기필터(에어필터) 교체하기

- 에어필터에 이물이 끼게되면 자동차 엔진으로 공기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그러니 에어필터를 수시로 확인해주고 기간으로는 1년, 거리로는 약 5,000Km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 연비는 차의 이동거리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압 점검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면 약 10% 정도 연료 소모가 더 커지며 타이어의 마모 속도 또한 빨라져 타이어 교체 주기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승용차의 평균 기준은 30-40psi이며 정확한 수치는 운전석 문 문턱에 붙어있는 라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압 케이블 및 점화 플러그 점검하기

- 차량의 고압 케이블과 점화 플러그의 성능이 약하면 엔진에 힘을 주는 부품의 힘이 약해지면서 더 많은 연료를 소모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연비는 20%가량 더 나빠지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고압 케이블은 30,000Km, 점화플러그는 2~30,000Km 정도 운행했을 시에 교체해 주는 것이 연비 효율에 좋습니다.

 

트렁크 적재 무게와 주유량

- 차량은 무거울수록 연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연료를 주유할 때엔 2/3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트렁크에 적재하는 짐도 적을수록 좋습니다.

 

 

3. 에어컨은 적정온도를 유지

과거 수동 에어컨일 때는 바람의 세기가 연비에 영향을 미쳤다면, 근래에 나오는 차량들은 대부분 오토 에어컨의 바람의 세기보다 설정 온도가 연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주행 중에어컨 사용만 해도 양 5~15% 이상 연비가 하락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토 에어컨은 설정오녿가 되면 에어컨이 약해지는데, 설정온다가 낮다면 에어컨은 계속해서 작동하므로 연비 효율 또한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급제동과 급가속 피하기

경제속도를 지켜 운행하는 것을 통해 엔진의 분당 회전수를 안정시켜 연료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60~80Km/h, 고속도로에선 90~100Km/h의 속도를 유지해야 하며, 급제동과 급가속, 급출발은 최대한 피하셔야 연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속도 변화가 큰 운전은 보통의 경우보다 연료 소모가 최대 6%까지 많아진다고 합니다.

가속을 해야 할 경우엔 약한 힘이 아닌 빠르게 가속해 적정 속도로 맞춘 후 최고 기어에 도달하는 것이 좋으며 오르막길에선 오르막길에 오르기 전에 미리 가속을 붙여놔야 더욱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연비를 높여 조금이라도 기름값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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