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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경알못들을 위한 경제 상식2탄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1탄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s://infoceanworld-0415.tistory.com/60

 

경알못들을 위한 최소 경제 상식

경제의 3대 주체는 무엇인가? 다들 학창 시절에 많이들 외웠던 것들 기억나시나요 ?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은 원 3개를 삼격형 모양으로 배치해놓고 화살표 사진을 보시면 기억나실 겁니다.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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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경제를 들여다보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공식

GDP = C + I+ G + netEx 

 

반드시 이걸 알아야만 경제를 보는 눈이 생기게 됨으로 다음 공식을 이해하고 암기까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란 무엇일까?

경제GDP입니다.

 

그렇다면, GDP는 무엇일까요?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총생산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공식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경제 = GDP

 

이를 앞의 공식과 연결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경제 = GDP = C + I + G + netEx

- C: Consumption, 소비

- I: Investment, 투자

- G: Government expenditure, 정부지출

- netEx: net Export, 순수출(수출 – 수입)

 

 

총생산에 대해 자동차를 예를 들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자동차만 만든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020년에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100대를 만들엇고, 100대 중 60대를 소비하고 15대 정도를 투자합니다.

 

여기서 '투자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소비자가 자동차를 사면 소비, 기업이 자동차를 사면 투자'입니다.

 

소비와 투자를 더하면 ?

바로 '내수' 입니다.

 

그러므로 내수 부진이라는 말은 소비자가 소비를 하지 않고 기업이 투잘르 하지 않는 상황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경제구조를 간단히 살펴보면 이상과 같습니다. 따라서 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소비가 부진하거나 투자가 위축되거나 정부지출이 더디 거나 수출이 잘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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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 오션의 인포입니다.

오늘은 주식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식투자란?

투자자가 회사(기업 또는 주식회사)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식회사의 증권을 사고파는 투자 활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를 '주식회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주식회사에 투자를 하여 그에 상응하는 값을 되돌려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나 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어떤 사업을 시작할 때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한 돈이 없을 시, 가족이나 지인한테 돈을 빌려서 구입을 하게 되면 회사 관점에서 보게 되면 가족이나 지인이 회사의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족이나 지인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투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가란?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금을 회사에 투자한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눠주는 행위를 '배당'이라고 하며, 가족이나 지인들이 회사에 투자한 최소한의 단위를 '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 단위인 '주'당 가격을 '주가(주식 가격)'라고 합니다.

 

주식 발행의 최소 단위는 1주이며, 1주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시점과 기준에 따라 액면가, 발행가, 시가로 구분이 됩니다.

 

액면가란?

'액면가'란 주식을 발행할 때 인쇄된 주식에 표시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액면가에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총 수를 곱하면 그 금액이 회사의 자본금이 되는 것입니다.

 

액면가는 주주들이 회사의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바탕으로 정하며 100원 이상의 금액으로 정해집니다. 

 

발행가란?

'발행가'는 주식의 액면가와는 별개로, 회사가 해당 주식을 시장에 내놓을 때 제시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만약 주식의 액면가가 500원이라면, 액면가와 동일한 가격일 수도 있고, 액면가보다 더 높은 금액에 발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액면가와 동일한 금액으로 발행이 될 경우를 '액면발행'이라고 하며,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하는 경우를 '할증 발행'이라고 합니다.

 

시가란?

'시가'란 시중 가격 또는 시장 가격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행된 주식이 코스피, 코스닥 등에서 수요-공급의 원칙을 바탕으로 매매가 이루어진 결과 형성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회사의 시가 X 발행 주식수 = 시가총액

 

따라서 시가는 현재 주식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임에 따라 액면가와 발행가는 그 기준점으로서의 참고 수치일 뿐입니다.

현재의 시가가 발행가 또는 액면가가 얼마였던 지와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특정회사의 시가에 시장에서 유통/거래되는 시가에 총 발행 주식수를 곱하면(시가총액) 해당 회사의 현재 기업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주식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https://infoceanworld-0415.tistory.com/24?category=1093721

 

[주식] 상한가 하한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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