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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 오션의 인포입니다.

대구를 갈 때마다 가는 곳이 있습니다. 안심역 근처에 있는 반야월 벌교꼬막입니다. 

꼬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주차 공간은 6~7대 정도 있어요 하지만!!! 식사시간 때 맞춰서 오시면 만차입니다.

웨이팅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그 말은 ~~? 맛집이라는 거겠죠

메뉴는 간단하죠 ~? 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다는 게 함정입니다!

저희는 꼬막 정식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구성이 되었고요 

미역국이 나왔는데 정말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삶은 꼬막입니다 ㅎㅎ 너무 맛있겠죠? 아... 대구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ㅎㅎ

위에 사진으로 꼬막 뒤쪽을 열어서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까 크게 걱정하실 건 없어요 정말 쉽습니다!!

도구 이용해서 꼬막을 까면 딱!! 알이 꽉 차고 비린맛은 전혀 없습니다 

꼬막을 먹고 있으니 꼬막전이 나왔습니다! 따로 산거 아닙니다!! 꼬막정식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꼬막정식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꼬막무침입니다 

꼬막 무침은 절대 다 드시면 안 됩니다!!! 밥에 비벼 먹어야 정말 맛있어요

꼬막 비빔밥 해 먹으라고 나오는 그릇입니다.

이렇게 밥에 꼬막 무침을 넣어서 마구마구 비빕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ㅠㅠ 김가루 하고 참기름 있으니까 같이 넣어서 기호에 맞게 먹으면 정말 엄청난 맛이 납니다!

꼬막이 해감하기가 어려운 어패류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주방 안쪽을 보면 아주머니들이 계속해 감하는 모습, 꼬막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손길이 다 있어야 이런 음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으로 먹었습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 담겼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